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정리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과 과목 이론 필기를 중요한 부분만 요점정리 해드립니다.
오늘은 제3장 요양보호 각론
1. 신체활동지원(실기)
2. 일상생활 및 개인활동 지원(실기)
3. 의사소통과 정서지원
4. 요양보호 기록 및 업무보고
5. 치매 요양보호(실기)
6. 임종 요양보호(실기)
7. 응급상황 대처(실기)
※ (실기) 부분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서 필기문제 35문제 실기문제 45문제 중 실기문제에 나오는 이론 내용입니다.
6. 응급상황 대처(실기)
1. 응급처치
2. 심폐소생술
3.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중 1~3을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응급처치
응급처치의 목적 |
- 인명구조 - 고통 경감 - 상처나 질병의 악화 방지 - 심리적 안정 도모 |
① 대상자 상태 파악
② 119 등에 신속히 신고
③ 응급처치 교육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의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
④ 긴급을 요하는 대상자 순으로 처치
⑤ 대상자를 가급적 옮기지 많고 처치
⑥ 요양보호사는 의약품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외용약품 또는 대상자가 평소에 사용하는 상비약품의 경우 줄 수 있다.
⑦ 전문의료인에게 인계할 때까지 절대 응급처치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⑧ 대상자에게 손상을 입힌 화학약품, 약물, 잘못 먹은 음식과 구토물도 병원으로 함께 가져간다.
● 질식 : 폐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황.
- 이물의 종류와 위치를 확인하고 기침, 구역질, 호흡곤란, 청색증 등이 있는지 관찰
- 이물이 육안으로 보이면 큰기침을 하여서 뱉어내게 한다.
- 손가락을 넣어 빼려고 하거나 구토를 유발하려고 하는 행위는 이물 배출하는데 시간이 지체되고 기관지로 더 내려가도록 할 위험이 있으니 시도하지 않는다.
질식 시 대상자의 주요 증상 |
- 목을 조르는 듯한 자세를 한다. - 갑자기 기침을 하며, 괴로운 얼굴표정을 한다. - 숨을 쉴 때 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 가슴 부위의 호흡운동이 보이지만, 공기의 흐름이 적거나 없다. |
※ 의식이 있는 경우( 하임리히법 )
① 가장 먼저 대상자 스스로 기침을 하게 한다.
② 대상자 뒤에 서서 대상자의 배꼽과 명치 중간에 주먹 쥔 손을 엄지손가락이 배에 닿도록 놓는다.
③ 다른 한쪽 손으로는 주먹 쥔 손을 깜 싼다.
④ 양손으로 복부의 윗부분 후상방으로 힘차게 밀어 올린다.
⑤ 이물질이 빠지지 않으면 반복하여 시행한다.
※ 의식이 없는 경우
- 119에 신고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입안에 이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한다.
※ 경련 : 의식장애 및 신체적 증상 ( 뇌전증, 중독, 저혈당, 알코올 금단증상, 뇌졸중, 열사병 등 )
- 몸이 뻣뻣해지고 호흡곤란 및 의식변화와 침을 흘리거나 괄약근이 이완되어 대소변이 새어 나올 수도 있다.
- 뇌전증 : 경련과 의식장애를 일으키는 발장 증상이 되풀이되며 나타나는 질환.
- 열사병 : 고온 다습한 곳에서 몸의 열을 발산하지 못하여 체온이 높아지고 어지러움과 피로를 느끼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① 머리 아래에 부드러운 것을 대주고 위험한 물건을 치운다.
② 몸에 꽉 끼는 옷의 단추나 넥타이를 풀고 편하게 호흡하게 한다.
③ 얼굴을 옆으로 돌리거나 돌려 눕혀 기도를 유지한다.
④ 입에 손수건 등 이물질을 넣어서는 안 된다.
⑤ 경련은 1~2분 후면 끝나므로 대상자를 꽉 붙잡거나 억지로 발작을 멈추게 하려고 하지 말고 조용히 기다린다.
⑥ 5분 이상 발작이 지속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시설장, 간호사 등에게 보고한다.
※ 화상
▶화상시 1차 관찰내용
- 기도확보 확인 : 열손상이나 흡입손상을 확인한다.
- 기도부종으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119 등을 통하여 병원으로 바로 이송한다.
▶화상시 2차 관찰내용
- 의식과 반응 수준을 평가한다.
- 신체 주요 부위 화상(얼굴, 손, 발, 관절, 생식기 등)을 확인한다.
화상의 수준 : 조직 손상의 깊이에 따라 1도, 2도, 3도 로 나뉜다. |
1도 화상 : 표피에만 국한된 가장 가벼운 화상 [ 빨갛게 변하며 부어오르지만 물집은 생기지 않는다. ] |
2도 화상 : 표피가 파괴되고 진피까지 손상 [ 빨개지고 맑은 액체가 들어있는 물집이 많이 생긴다. ] |
3도 화상 : 표피, 진피 그아래 지방층도 파괴되며 근육까지 손상 [ 감각이 없어지고 두꺼워지며 색깔이 바래진다. ] |
① 화상을 입은 즉시 15분 이상 찬물( 5℃ ~ 12℃ )에 담가 준다. ( 흐르는 수돗물에 환부를 대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
② 몸에 붙어 있는 옷 위로 찬물을 부어 식히며 옷은 벗기지 말고 잘라낸다.
③ 반지, 팔찌, 귀고리와 같은 장신구는 최대한 빨리 뺀다. ( 부종으로 빼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
④ 화상부위에 간장, 기름, 된장, 핸드크림, 치약 등을 바르면 세균 감염의 위험과 상처를 악화시킨다.
⑤ 물집을 터뜨리면 안 된다. ( 감염 위험 )
⑥ 화상이 어느 정도 심한지 모르는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는다.
⑦ 얼굴이나 입술에 화상을 입었을 때는 조직이 부어 기도를 막아 호흡곤란이 오므로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 골절 :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상태
① 절대로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는 안 된다.
② 손상 부위 장신구를 제거한다.
③ 담요 등을 덮어 주어 대상자를 따뜻하게 한다.
④ 냉찜질을 하면 부풀어 오르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⑤ 개방된 상처가 있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멸균거즈를 상처를 덮어 지혈한다.
⑥ 튀어나온 뼈는 직접 압박하지 않는다.
⑦ 출혈 부위는 심장보다 높이 한다.
⑧ 필요시 손상 부위에 부목을 댈 수도 있다.
※ 출혈
① 출현의 원인이나 상처의 종류에 상관없이 가장 먼저 지혈해야 한다.
② 장갑을 착용하고 출혈 부위를 노출한다. ( 혈액을 접촉하면 혈액매개 감염성질환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
③ 멸균거즈를 이용하여 직접 압박한다.
④ 멸균거즈 위에 압박붕대를 감는다. ( 너무 꽉 조이게 감으면 혈액순환에 방해된다. )
⑤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한다.
※ 약물 오남용 및 중독
오용 :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의사의 처방에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사용하는것 |
남용 : 의도적으로 약물을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것 |
중독 : 해로운 결과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강박적으로 사용하는 심리적, 육체적 의존상태 |
약물의 부작용 |
- 오심과 구토 증상 - 복통 - 설사 - 가슴이 두근거린다. - 흉통 - 호흡곤란 - 혼돈 상태 - 발작 - 의식을 잃는다. |
① 대상자가 의식을 잃었을 때는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구급차를 부른다.
②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없고 복용량이 적더라도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③ 대상자가 먹고 남은 물질과 용기를 들고 병원에 간다.
④ 구토를 했을 경우에는 토사물을 의료진이 분석할 수 있게 한다.
⑤ 의식이 없는 대상자에게 마실 것을 주지 않는다.
⑥ 복용한 약물의 설명서에 구토를 유도하라는 지시사항이 없을 경우엔 구토시키지 않는다.
안전한 약 사용을 위한 3단계 |
1. 단골 병원, 의원과 약국을 정해서 다닌다. 2. 현재 복용 중인 모든 의약품에 대해 알려 준다. [ 진료 후 이전 처방약을 이어서 복용하지 않는다. ] 3. 정해진 방법에 따라 약을 복용한다. [ 약은 물과 함께 복용한다.] [ 녹차,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나 우유와 복용하지 않는다. ] [ 자몽주스는 고혈압, 고지혈증약의 부작용을 증가시킨다. ] [ 철분제는 오렌지주스와 복용하면 흡수율이 증가되므로 추천된다. ] [ 약을 분할 분쇄 복용할 때는 약마다 다르므로 약사와 상의해야한다. 분할 분쇄 불가약제 : 자용코팅제, 서방제 ] [ 약 복용을 잊엇을 경우 생각난 즉시 복용한다. 절대로 2배 용량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 ] [ 자신의 약을 나누어 주거나 다른 사람의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 |
2. 심폐소생술
- 심장이 뛰지 않고 호흡을 하지 않는 대상자에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 심폐기능이 멈춘 후 약 4 ~ 6분 이상 혈액 순환이 되지 않는 경우 뇌손상이 온다.
① 반응 확인 :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괜찮으세요?"라고 질문하며 반응을 확인한다.
[ 호흡과 맥박이 있다면 회복자세를 취하게 하고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관찰한다. ]
② 도움 요청( 110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준비) : 잠시 현장을 이탈하더라도 도움을 요청한 후 심폐소생술 시작.
③ 가슴압박 : 반응이 없으면 곧바로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 가슴뼈(흉골)의 아래쪽 절반 부위 한 손은 손꿈치를 놓고 그 위에 다른 한 손을 평행하게 겹친다. ]
[ 양팔의 팔꿈치를 곧게 펴서 애깨와 일직선을 이루고 구조자의 어깨와 대상자의 가슴이 수직이 되게 한다. ]
[ 분당 100~120회 속도로 대상자 가슴이 약 45cm 눌릴 수 있게 체중을 실어 압박한다. ]
[ 압박 시 손바닥이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며 압박 위치가 바뀌지 않게 한다. ]
[ 압박 : 이완의 시간 비율리 50 : 50 이 되게 한다. ]
[ 압박 시 흉골의 가장 하단에 위치한 칼돌기를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④ 기도유지 : 대상자가 의식이 없으면 혀를 지탱하는 근육이 이완되어 기도가 폐쇄될 수 있기에 기도유지가 필요하다.
[ 한 손을 대상자의 이마에 올려놓고 손바닥으로 대상자의 머리를 뒤로 젖힌다. ]
[ 다른 한 손으로 턱 아래 뼈 부분을 머리 쪽으로 당겨 턱을 위로 들어준다. ]
⑤ 인공호흡 : 대상자의 코를 막고 1초에 한 번씩 가슴 팽창이 관찰될 정도록 숨을 두 번 크게 불어넣는다.
[ 가슴 상승이 눈으로 관찰될 정도만 호흡을 불어넣는다. = > 위가 팽창하지 않도록 주의 ]
⑥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30 : 2 비율 유지 : 가슴압박 30번과 인공호흡 2번을 번갈아 가면서 실시
[ 인공호흡 2번을 10초 이내로 실시한다 ]
[ 구조자가 2인 이상일 때 2분마다 또는 5주기로 교대한다. ]
[ 교대 중 가슴압박 중단은 최대한 짧게 한다. ]
⑦ 회복자세 : 반응은 없으나 정상적인 호흡과 효과적인 순환을 보이면 회복자세를 취해준다.
※ 가슴압박 소생술 ( 손으로만 하는 심폐소생술)
- 인공호흡은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을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이다.
- 보건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실시한다.
3.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 가장 흔한 원이 이 급성심근경색 후 발생하는 심실세동이기 때문에 가습압박과 빠른 제세동(자동 심장충격)이 매우 중요하다.
※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의 일반적 4단계 |
1. 전원을 켠다. 2. 패드를 붙인다. 3. 심장 리듬을 분석한다. 4. 모두 물러나고 제세동을 시행한다. |
[ 패드는 오른쪽 빗장뼈 밑과 왼쪽 중간 겨드랑선에 붙인다. ]
[ 분석 중에는 심폐소생술을 멈춘고 손을 뗀다 ]
※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 선한 사마리아인 조항)
= >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 해당하는 응급처지중 발생한 신체 손상이나 사망 등 책임을 지지 않게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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