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정리(6) 제2장 요양보호 관련 기초지식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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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교과 과목 이론 필기를 중요한 부분만 요점정리 해드립니다.

오늘은 제2장 요양보호 관련 기초 지식. (1.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2. 치매, 뇌졸중, 파킨슨질환, 3.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중 3.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에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이론 전체 목차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정리(요점 및 시험 문제 수준)

 

 

1. 영양

※ 영양 문제

- 미각과 후각 저하, 시력저하, 청력 저하로 영양분 섭취의 어려움 발생

- 위액, 소화액, 침분비 등으로 영양 문제 발생.

- 포만감을 일찍 느끼고, 복부 팽만감과 식용부진.

- 활동량 감소, 칼슘 섭취 및 흡수 부족 골다공증 발생.

- 만성질환 및 정신적(치매, 우울, 고독, 배우자나 친구의 죽음 등) 심리문제로 식욕저하나 과도한 섭취 등으로 영양결핍.

- 수분량 감소 및 갈증에 대한 반응 저하고 탈수

 

※ 영양 관리

- 적절한 칼로리 섭취로 체중 유지

- 하루 세끼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 1일 단백질 필요량(체중1kg 당 1g으로 물성 단백질 1/4정도가 적당함)

- 식물성 위주 단백질 섭취 권장

- 캴슘은 우유로 보충( 칼슘의 흡수를 돕기 위해 비타민 D를 섭취하거나 햇볕을 쬔다 )

- 고혈압, 심장병 등 예방하기 위해 저염분 식이 권장

- 물,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 섭취로 변비 예방.

- 육류는 기름을 제거하고 섭취(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인다)

- 콩이나 유제품을 매일 섭취.

- 무기질, 비타민, 항산화물질 섭취를 위해 해조류, 버섯류, 채소, 과일류를 자주 먹는다.

- 물을 충분히 마신다.

[ 음식이 뜨거울때 간을 맞추지 않는다. 국물을 만들 때 새우, 멸치, 표고버섯 등으로 간을 맞춘다. 탄 음식은 피한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유제품 및 과일류는 하루 1회 이상 간식으로 섭취한다. 매끼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생선, 달걀, 콜류를 1~2종류 섭취한다. 붉은 고기와 육가공품은 대장암 및 직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

 

수분 섭취 제한 질병	수분 섭취 권장 질병
간경화 심부전 신부전증 부신기능저하증 심한 갑상선기능 저하증	염증성 비뇨기 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 폐렴 기관지염 고혈압 협심증 당뇨병

2. 운동

※ 운동 문제

- 심장근육이 두꺼워져 탄력성이 저하되어 활동할 때 쉽게 피곤해진다.

- 폐조직의 탄력성 감소로 운동할 때 숨이 찬다.

- 관절의 문제로 가동범위 제한.

- 자극에 대한 반응이 줄고 균형 및 조정 능력 저하.(잘 넘어짐)

- 시력이 감퇴로 운동을 꺼리게 된다.

- 낙상에 두려움, 우울, 외로움 등 의 심리적 상태가 운동을 방해한다.

 

※ 운동 관리

- 현재 운동 수준 평가.(개인의 능력에 맞는 운동)

- 운동 금기 질환 및 투약 상황 확인.(질병 및 신체 변화 주의)

- 즐거운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하며 땀을 흡수하는 옷을 입고 운동한다.

- 낮은 수준(저강도)으로 운동을 시작하여 상태를 보면서 점차 강도를 올린다.

- 10분 이상 준비 운동을 하며 심박동 수가 안전될 때까지 마무리 운동을 한다.

- 운동하는 중간 충분히 휴식한다.

- 빠르게 방향을 바꾸거나 하는 동작이나 운동 금지.( 탁구, 테니스. 농구, 배드민턴, 스쿼시 등)

 

3. 수면

※ 수면 문제

- 수면중에 자주 깬다.

- 수면량 줄어든다.

-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낮 시간 동안 졸림증이 많아진다.

 

※ 수면 관리

-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든다.)

- 커피 등 카페인 음료는 오후에는 금한다.

- 금주, 금연, 과식을 피한다. (저녁에 과식하지 않는다.)

- 공복감으로 잠이 안 오는 경우 따뜻한 우유 등을 마신다.

- 편한 잠옷 및 침실의 온도와 소음차단 등 환경을 조절한다.

- 함께 자는 사람이 코를 골 거나하면 다른 방을 사용한다.

- 수면제나 진정제를 장기 복용하지 않는다.

- 매일 규칙적으로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한다.

- 낮잠은 자지 않는다.

- 늦게까지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등 집중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

 

4. 성생활

※ 성 문제 : 노인이 된다고 성 욕구가 사라지지 않는다.

- 여성의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감소되어질 조직이 얇아지고 탄력성이 저하되어 분비물의 감소로 성교 시 통증 유발.

- 남성 노인은 성적 자극에 지연

- 복용 중인 질병 치료제로 성생활 방해( 당뇨병은 노인은 발기부전을 경험할 수 있다.)

- 관절염 대상자의 통증은 성적 활동에 방해(항염증성 약물도 성적 욕구 감소)

- 심장질환을 가진 모든 노인에게 성교시 심장마비가 오는 건 아니다.

- 성생활은 뇌졸중 재발과 관련 없다.( 체위 변화에 도움이 되는 기구로 취약점 보완하여 성생활 가능)

- 자궁적출술과 유방절제술은 성기능이 변화되지 않는다.

- 전립선 절제술은 발기하는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

- 과도한 음주는 성관계에 방해 요인이 된다.

- 강심제, 이뇨제, 항골혈압제, 신경안정제, 항진정제 등은 남녀 모두 성 문제를 유발시킨다.

- 일부 항파킨슨 약물 치료제는 성적 욕구는 높여주지만 수행능력까지 높이진 않는다.

 

※ 성생활 관리

- 노인의 성적 욕구 및 표현은 기본 욕구.

- 여성노인은 질분비물이 줄어드므로 윤활제 사용.

- 노인 질환에 꼭 필요한 약물 복용.

 

5. 약물 사용

※ 노인의 약물 사용 주의 사항.

- 약물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해진다.

- 위산 분비 감소로 약물의 흡수가 줄어들고 효과가 늦게 나타난다.

-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 감소로 혈류 내 약물이 축적되어 약물중독 위험 증가.

- 약물의 부적절한 사용. ( 약물 올바르게 복용 )

[ 식사 중 또는 식사 직후 칼슘제, 철분제는 복용할 수 있다 ]

 

※ 노인의 약물 사용 방법

- 복용하던 약은 의사처방 없이 중단하면 안 되며 처방을 무시하고 임의로 조절하거나 중단하거나 등 적게 또는 많게 복용하면 안 된다.

- 술, 우유, 녹차, 커피 등 함께 복용 금지.

- 비처방약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

- 다른 사람에게 처방된 약은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된다.

- 가급적 단골 병원과 약국을 지정하여 다니는 것이 좋다.

- 이전 처방약을 이어서 복용하지 않는다.(가장 최근 처방약 복용 )

- 고혈압, 고지혈증 노인은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부작용 발생.

- 천분제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가 잘된다.

- 분할선이 있는 약만 쪼개서 복용 가능.( 분할, 분쇄 불가 약제 : 장용 코팅제, 서방제 등)

[ 삼키기 힘든 대상자의 약이 분할 및 분쇄할 수 없는 약이라면 의사에게 처방 변경 요청한다. ]

- 약 복용 시간을 놓쳤다면 생각나 즉시 복용한다.( 절대로 2배 용량을 복용하면 안 된다 )

- 건강기능식품도 의사, 약사와 충분히 상의하고 복용한다.

 

※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한 비상약 -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6. 금연과 적적 음주

※ 금연 ( 흡연은 동맥경화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

-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혈중 일산화탄소와 산소량 회복

- 성기능 향상(정자 수 증가 등)

- 폐암 사망 확률 절반 감소.

- 수명 10~15년 증가.

- 폐 기능 회복

- 혈압의 수준이 좋아진다.

- 후각 미각이 향상.

- 심장발작 위험 감소.

 

※ 적정 음주

- 술은 우울, 불면증 등의 수단으로 사용하면 건강을 위협하는 습관이 된다.

- 고혈압, 뇌졸중, 뇌출혈 등 질병과 직간접적으로 연관.

- 적정 음주 : 하루 20g 약 소주 2잔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을 저위험 음주라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

[ "최근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도 암 예방을 위해 변경 ]

※ 절주 방법 - 암 예방을 위해 한두 잔의 술도 피한다. - 주변 사람들에게 금주 공표. -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 절주 환경 조성.( 음주 환경을 변경한다.) - 음주 일지를 작성한다. - 빈속에 술을 먹지 않는다. - 스트레스를 피한다.

 

7. 예방접종

-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는 예방접종이 필요.

[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 기관 ]

 

★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 > 1차 기본접종 한후 65세 이상 10년에 1번 접종(백일해 제외)

★ 인플루엔자(독감) = > 65세 이상 매년 1회 접종

★ 대상포진 = > 65세 이상 1회 접종

★ 폐렴구균 = > 65세 이상 1회 접종

 

8. 계절별 생활안전 수칙

※ 여름

- 여름 폭염특보 발령 기간(6~8월)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 및 작업 자제.

[ 부득이 외출할 때는 헐렁한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와 물을 휴대 ]

- 식사는 가볍고 수분은 평소보다 자주 마신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 이 있을 때 시원한 장소에서 쉬고 시원한 물이나 음료를 천천히 마신다. 

 

※ 겨울

- 기온은 급하강으로 뇌졸중과 낙상 등 예방 ( 뇌졸중은 우리나라 노인 사망 원인 1위 )

- 실외 운동 삼가고 실내 운동

- 새벽보다는 좀 더 따뜻한 낮시간 운동.

-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평소보다 충분히 한다.

-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가급적 외출이나 운동을 삼간다.

- 따뜻한 곳에서 찬곳으로 갑자기 나가지 않는다.

[ 따뜻한 곳에서 찬곳으로 나갈 때는 양말과 신발, 장갑 등을 착용하여 몸을 따뜻할게 한 수 나간다. ]

 

※ 골절 예방

-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간다.

-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지 않는다.

- 가볍고 따뜻한 옷을 입는다.

- 평소 근력 강화 운동을 한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아래 기출문제 풀어보시고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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