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정리(4) 제2장 요양보호 관련 기초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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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 이론 정리 ]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정리(4) 제2장 요양보호 관련 기초지식

by 요양보호사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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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정리

이론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과 과목 이론 필기를 중요한 부분만 요점정리 해드립니다.

오늘은 제2장 요양보호 관련 기초 지식. (1.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2. 치매, 뇌졸중, 파킨슨질환, 3. 노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중 1.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을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전체 목차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정리(요점 및 시험 문제 수준)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정리(요점 및 시험 문제 수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을 받는동안 받는 이수 교육에는 요양보호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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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가. 노인성 질환의 특성

  •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다른 질환 동반.
  • 증상이 없거나 애매하여 정상적인 노화과정과 구분이 어렵다.
  • 원인이 불명확한 만성 퇴해성 질환이 대부분
  • 경과가 길고, 재발이 빈번하며 합병증 유발
  • 약물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
  • 신장기능 저하와 배설 능력 저하 ( 약물 배설이 저하되어 양물 중독 가능)
  • 초기 진단이 매우 어려움.
  • 가벼운 질환에도 의식장애 가능
  • 혈액순환 전하고 욕창 발생

나. 노화에 따른 변화와 주요 질환

 소화기계

- 미각이 둔화 ( 짠맛과 단맛에 둔함. 쓴맛과 신맛은 잘 느낌)

- 화능력 저하(타액과 위액 저하, 위액 산도 저하)

- 섬유식이 섭취 부족으로 변비

- 지방의 흡수력 저하

- 호르몬 분비 감소(인슐린 감소로 당내성이 떨어져 당뇨병)

- 간기능 저하로 약물의 분해 제거 능력 저하(약물 분해가 저하되어 양물 중독 가능)

 

◎ 위염(위 점막 염증) : 식사 후 위 팽만감, 명치 통증, 식사 후 3~4시간 후 배고프기 시작할 때 통증 = 하루 정도 금식

◎ 위궤양(위 점막 및 근육층 손상) : 속 쓰림, 새벽 1~2시에 발생하는 통증 및 상복부 불편감, 위출혈, 위천공, 위협착

◎ 위암(암세포가 점막하층 및 근육층 뚫고 나옴) : 소화불량, 식욕감퇴, 오심, 출혈, 토혈, 혈변 = 치료 후 5년간 정기검진

◎ 대장암(맹장,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 : 저잔여식(섬유소가 적은 음식) 섭취가 요인, 혈변, 직장출혈, 점액 분비 = 치료 후 5년간 정기 검진.

※ 대장암 대상자의 식사
- 소량씩 규칙적 식사.
- 잦은 간식과 늦은 식사는 피한다.
- 자극을 주는 음식 및 찬 음식은 피한다.
-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 통곡식, 생채소, 생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 동물성 식품을 줄이고 식물성 식품을 섭취한다.

-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훔연식품을 피한다.

- 하루에 6~8잔 생수를 마신다.

- 금연, 절주 한다.

- 소화에 도움이 되는 적당량의 운동한다.

◎ 설사 : 하제 등 약물 남용으로 발생. = 탈수 예방(충분한 물), 섬유식음식 제한, 지사제 의사지시에 따라 복용.

◎ 변비 : 저작능력 저하, 저잔여식이 섭취, 하제 남용, 배변반사 저하, 변비 유발약물(항암제, 진통제, 제산제) = 식이섬유, 유산균, 충분한 물 섭취, 우유 적극 섭취, 복부 마사지(배꼽중심 시계방향 마사지), 변의시 화장실, 규칙적 배변습관.

[ 요양보호사는 질병명을 예측하여 말하거나 수술 목은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는 등을 말을 해서는 안된다.(부정확한 판단이 대상자 및 가족에게 혼란과 걱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흡기계

- 콧속의 점막 건조.

- 폐포의 탄력성 저하.

- 호흡근육 위축 및 근력 약화.

- 기침반서와 섬모운동 저하.

- 기관지 내 분비물 증가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 갑작스러운 발열, 고열(38℃ 이상) = 탈수 예방, 매년 1회 예방접종(매월 10~12월)

 

만성 기관지염(기관지 만성적 염증으로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 어려움) 세균성, 바이러스성 : 이른 아침 끊는 가래 및 기침, 호흡 곤란, 화농성 가래(갑작스러운 온도, 차가운 기후, 습기 등 기관지 자극 요인) = 심호흡과 기침을 하여 가래 배출, 뜨겁거나 차가운 등 자극적인 음식 피해야 함.

 

폐렴(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 폐로 이물질이 넘어가 염증 유발, 고열, 기침, 흉통, 화농성 가래, 호흡곤란, 마른기침 = 항생제로 치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천식(기관지 부종과 기도 협착 등 과민반응의 상태) :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강아지 및 고양이 털, 곰팡이, 온도나 습도 차이, 차고 건조한 공기(쌕쌕거리는 호흡음) = 운동 30분 전에 기관지 확장제 투여.

[기관지 확장제(흡인기) 사용 순서 : 뚜껑을 열고 흔든다→마개를 입으로 문다→심호흡하면서 누른다→3~5초간 들이쉰다→10초간 숨을 참는다]

 

폐결핵(결핵균이 폐에 들어가 염증, 술 또는 약물중독 등) : 2주 이상의 기침과 흉통, 오후에 고열 늦은 밤에 식은땀과 열이 내림 증 = 항결핵제 6개월 복용(처방된 항결핵제는 처방된 기간 복용해야 함, 줄이거나 중단하면 안 됨), 주기적으로 간기능 검사와 객담검사, 기침 및 재채기 시 소매로 가린다, 손으로 가리면 안 됨)

[결핵 감염대상자와 접촉한 대상은 2주~1개월 이후 반드시 보건소 흉부방사선 촬영으로 감염 여부 확인, 결핵 대상자를 돌볼 때 보호장구(마스크, 장감 등) 착용.]

 

● 심혈관계

-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탄력성이 저하.

- 최대 심박출량, 심박동 수 감소.

- 혈액순환 감소.

- 기립성 저혈압 발생.

- 하지 부종, 정맥류, 치질 발생.

 

※ 심혈관계 대상자 대처방법

- 대상자가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 주변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시설장이나 관리책임자에게 보고한다.

-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대상자는 평소 처방약을 복용하고 뇌졸중이 발생하는는 관찰한다.

-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낀느 대상자는 그 자리에 주저앉도록 하여 낙상으로 인한 뇌손상을 예방한다.

- 의식불명이나 심장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어야 한다.

 

고혈압 : 가장 이상적인 혈압은 120/80mmHg ( 고혈압은 140mmHg 이상 90mmHg 이하) : 뒷머리가 뻐근, 어지럽거나 흐리게 보임, 이명 등

- 저염식이, 저지방식이 식사, 심장 무리 없는 적당한 운동(동맥경화증 예방), 금연, 스트레스 조절, 금주, 체중관리.

[ 증상과 상관없이 혈압이 높으면 치료, 의사 처방 시 계속 약복용(혈압이 낮다고 약 중단 금물), 약을 오래 복용 시 몸에 좋지 않지만 합병증 발생시키는 것보단 안전함.]

 

동맥경화증 : 동맥 혈관 안쪽 지방 축적으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 흐름 장애 및 혈관 벽이 굳어짐.

- 운동 부족,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콜레스테롤 및 지방 섭취 과다 등 원인.

= 협심증, 심근경색, 흉통, 의식장애, 반신불수, 혼수 등의 증상.

 

심부전 : 심장 수축력 저하로 신체조직에 충분한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상태.- 걷기, 계단 오르기, 쇼핑하기, 운동 시 심한 호흡곤란 발생.

= 매일 체중 측정, 염분, 수분, 고지방, 고 콜레스테롤 제한.

 

빈혈 : 적혈구나 헤모글로빈 부족(노인에게는 철분 부족으로 빈혈 발생)

- 철분제와 철분의 흡수를 우한 비타민 C 복용. 

[ 갑자기 어지럼을 느끼는 대상자는 그 자리에 주정 낮도록 하여 낙상 및 뇌손상 예방. ]

 

● 근골격계

- 키가 줄어듦.

- 등이 굽음

- 골다공증.

- 치아상실

- 근긴장 도와 근육량 저하(운동 능력 감소)

- 인대 등 탄력성 감소(고관절 운동 제한)

- 어깨는 좁아지고 골반은 커진다.

- 팔, 다리 지방 감소, 엉덩이와 허리의 피하지방은 증가.

 

퇴행성 관절염 : 뼈를 보호해 주는 연골(물렁뼈)이 닮아서 없어지거나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생긴 상태.(관절 변형)

-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의 경직 현상. ( 계단, 등산, 장거리 걷기 등 제한 ), 수영 및 평평한 흘길 걷기, 제조 권장.

 

골다공증 : 골밀도 저하로 골절 발생 쉬운 상태(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 원인 )

- 저체중, 운동 부족, 40세 이후 척추 골정 경험, 여성 호르몬 부족, 칼슘 섭취 부족, 무리한 다이어트 등 요인.

= 칼슘 충분히 섭취, 체중부하운동, 비타민D 섭취, 햇볕을 쬐면 비타민 D가 생성, 체중부하 운동.

 

고관절 골절 :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 낙상으로 인한 골절.*(서혜부와 대퇴부의 통증)

- 저체중, 고령, 시력장애 등으로 발생함.

= 낙상을 예방하며 골다공증 예방.

 

● 비뇨 및 생식계

- 여성 노인 : 난소가 작아짐, 여성 호르몬 감소, 질벽이 얇아지고 탄력성이 저하, 윤활작용 감소되어 성교가 어렵고 성교 시 통증(성적 욕구가 감소되는 것은 아니다), 질의 수축 및 분비물 저하로 질염 발생, 방광기능 저하(빈뇨증, 요실금, 야뇨증)

 

- 남성 노인 : 남성 호르몬 감소, 발기 저하, 전립선 비대증, 잔뇨량 증가, 자주 소변과 소변줄기가 가늘어짐.

 

 

요실금 :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

- 방광의 저장능력 감소, 골반 근육 조절 능력 저하, 호르몬 저하로 요도기능 약화,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 여성은 요로 감염 및 복압상승, 변비 의 요인.

※ 복압성 요실금 : 기침, 웃음 등 복부 내 압력으로 소변이 나오는 증상.

※ 절박성 요실금 : 소변의 요의를 느끼자마자 소변이 나오는 증상.

※ 역류성 요실금 :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방광이 가득 차 조금씩 흘러나오는 증상.

= 골반근육 강화 운동, 약물요법이나 수술 치료, 체중 조절, 변비 예방, 충분한 수분 섭취.

 

전립선 비대증 :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전립선이 커져서 요도를 압박)

- 남성호르몬 감소 및 여성호르몬 증가 등 호르몬 불균형, 비만, 고지방, 고 콜레스테롤 섭취.

- 잔뇨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옴, 빈뇨(배뇨 후 2시간 이내 소변이 마려움), 긴박뇨(소변을 참기 어려움), 야뇨(밤에 소변보려고 자주 깸) 발생

= 도뇨관으로 정기적으로 소변 배출, 약물로 신장 기능 치료(심하면 전립선 절제 수술), 적당한 운동, 적정 체중 유지, 금주.

[ 비뇨기계에 문제가 있어 배뇨 조절이 힘든 대상자도 기저귀나 소변주머니 사용 최대한 자제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훈련한다. ]

[ 요실금 대상자의 관리로 욕창 예방 ]

 

● 피부계

- 피하지방의 감소로 기온에 민감.

- 표피가 얇아져 탄력성 감소, 피부의 처짐, 피부 건조.(가려움증 증가), 검버섯 발생.

- 머리카락 가늘어짐.

- 여성 : 음부, 겨드랑이, 머리털 감소.(얼굴 털 증가)

- 남성 : 머리털과 수염 감소.(얼굴 털 증가)

- 상처 회복 지연, 궤양 발생 증가.

 

욕창 : 후두부, 등, 허리, 어깨, 팔꿈치, 발뒤꿈치 등 침대에 접촉되는 피부가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서 괴사 되는 상태.

- 장기간 와상 상태 대상자, 체위 변경이 어려운 대상자, 뼈가 튀어나온 부위의 지속적인 압력, 피하지방 감소, 영양부족, 체중 감소, 요실금, 변실금, 쓸림에 의한 피부 벗겨짐 등. ( 천골:꼬리뼈 부분이 욕창이 잘생김 )

※ 1단계 : 피부가 분홍색이나 푸른색 = 누르면 일시적으로 없어져 하얗고 열감.

※ 2단계 : 물집(수포) 발생

※ 3단계 : 괴사조직 발생

※ 4단계 : 뼈와 근육까지 괴사 발생

= 침대 대상자는 2시간마다 체위 변경(휠체어나 의자에서는 1시간마다 자세 변경), 젓은 시트는 바로 교체, 파우더(피부를 자극시킴)와 도넛베개(도넛베개는 오히려 순환을 저해함)는 사용하지 않는다, 시트 주름 관리, 무릎 사이 베개를 끼워준다, 몸에 꽉 끼는 옷 등 입지 않는다, 단백질 등 영양분 공급, 손톱을 짧게 자른다.

[ 욕창은 약간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찜질하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낸다, 주위를 나선형을 그리듯 마사지 후 가볍게 두드려 혈액순환을 촉진, 춥지 않을 때 30분 정도 햇볕을 쪼인다. ]

 

◎ 피부건조증 

- 자주 샤워하면 피부 건조증 악화, 수분 섭취 권장, 물기는 두드려 말리고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 충분히 바른다.

 

대상포진

-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과거 수두를 앓았던 사람에게 발생), 면역이 저하된 사람(과로나 스트레스)

몸통 부위에 띠 모양으로 발생하는 수포, 피부 저림, 작열감, 감각신경말단 부위 수포, 통증 등

= 항바이러스제, 항염증제, 진통제와 냉찜질, 신경통이 수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 대상포진(65세 이상 1번 투여) 백신 투여로 면역 증강, 긁지 않는다.

 

◎ 옴 : 옴 진드기가 밤에 피부표면에 굴을 만들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가려움을 발생), 몸이 겹치는 곳에 잘생김.

- 가려움증(특히 밤에 심함), 물집, 고름 발생

= 밤에 약을 바르고 다음 날 아침에 씻어낸다(굴곡된 부위도 잘 바른다), 가족 또는 접촉한 대상은 증상 유무 상관없이 동시에 함께 치료한다, 1주 후에 다시 바른다, 완치 여부는 2주 후 병원 방문, 뜨거운 물로 10~20분간 세탁 후 3일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세탁이 어려운 것은 3일간 햇볕에 널거나 다리미로 다린 후 사용.

 

◎ 머릿니 : 머릿니가 흡혈로 출혈과 가려움, 수면장에나 피부염 발생.(두피염, 피부가 변색되고 딱딱해짐)

= 살아있는 머릿니 감염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치료, 1주 간격으로 2회 약물치료, 55℃ 이상에서 5분 이상 노출되면 죽는다, 운동 및 야회 활동 후 옷은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한다.

 

 신경계 ( 치매, 뇌졸중, 파킨슨 질환 )

- 신경세표의 기능 저하

- 감각 둔화

- 정서 조절 불안

- 운동 부족, 불면증, 수면장애

- 단기기억 감퇴( 장기기억은 대체로 유지)

- 구부린 자세

- 균형 유지 능력 감소.

- 근육 긴장 및 자극 반응 저하로 신체 활동동 감소.

 

● 감각기계 : 시각, 청각, 후각, 미각 등

 

※ 시각

- 결막은 얇아지고 누렇게 변함.

- 눈물 양이 감소 및 건조.

- 각만반 사가 저하되어 감염에 둔감.

- 색의 식별 능력 저하( 수정체가 노란색으로 변화하는 황화현상으로 파란색, 남색, 보라색 구분 어려움.)

- 눈부심 증가, 시력 저하, 빛 순응 어려움.

- 동공 지름이 줄어듦.

- 초점 능력 상실(노안)

 

 청각

- 외이도의 가려움과 건조증 증가

- 귓바퀴 연골이 계속 형성되고 피부 탄력성이 상실되어 귓바퀴가 커지고 늘어짐.

- 이관이 내측으로 위축되어 좁아짐.

- 고막이 두꺼워짐(음의 전달 능력 감소)

- 평형 유지의 문제 발생.

- 노인성 난청이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하게 나타남.

 

 미각

- 혀의 유두가 위축, 미뢰의 개수와 기능 감소.

- 신맛과 쓴맛 감지 증가, 단맛 짠맛 감시 감소.

- 침 분비량 감소( ※ 후각의 둔화로 식욕 감소)

- 조미료를 많이 넣은 음식을 좋아하게 됨.

 

 촉각

- 접촉의 강도가 높아야 느낄 수 있음(둔화로 인한)

- 통증을 호소하는 정도는 증가하지만 통증에 대한 민감성 감소(둔화로 인한)

 

녹내장 : 안압의 상승으로 시신경 손상되어 시력이 약해지는 질환(적정 안압은 15~20mmHg)

- 좁은 시야, 이물감, 어두움 적응 장애, 뿌옇게 혼탁한 각막, 안구 통증, 심하면 실명.

= 완전한 치료 방법은 없으나 안압 조절로 시력 약화를 늦출 수 있다. 눈의 안압을 높이는 운동(물구나무서기) 및 행동 금지 목이 편한 복장, 금연, 고객 숙인 자세 금지.

 

백내장 : 수정체(동공)가 혼탁해져 빛이 들어가지 못하여 생기는 질환(눈동장에 하얗게 백태가 생김)

- 수정체(동공)의 혼탁, 불빛 주위 무지개 보임, 밤과 밝은 불빛에서 눈부심, 통증이 없음.

= 치료제 복용 및 점안액으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음, 증상이 심해지면 인공 수정체로 수술.

 

노인성 난청 : 고막, 내이의 퇴행성 변화에 의한 청력 감소.

- 스, 츠, 트, 프, 크 와 같은 음에서의 난청(소리 및 언어구분, 평형감각 저하)

= 복구하는 치료는 없음. (얼굴을 보며 입모양을 또박또박 말하며 소음 없는 장소에서 저음의 차분한 소리로 대화.)

 

● 내분기계

- 뇌하수체, 부신 등은 변화가 거의 없다.

- 당대사 및 갑상선 분비 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 감소.

- 포도당 대사능력 및 인슐린 민감성 감소( 고혈당 )

- 인슐린의 분비가 저하

- 공복 혈당이 상승

-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도 약간 감소.

- 기초 대사율 감소.

 

당뇨병 : 혈중 포도상 수치를 조절하는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되지 않아 혈중 포도당의 수치가 상승하여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는 질환.

- 과식, 비만, 운동부족, 유전 등 요인. (다음증, 다뇨증, 다식증, 체중감소, 발기부전, 무기력, 흐릿한 시력, 상처 치유 지연, 질 감염 증가, 감각 이상 등 )

※ 고혈당 = 배뇨 증가, 체중감소, 피로감, 식용증가 등( 활동량 감소 시)

※ 저혈당 = 땀을 많이 흘림, 두통, 시야 몽롱, 배고픔, 어지럼증 등 (활동량 증가 시)

= 저 콜레스테롤 식이, 육류보다 고 섬유질 음식 섭취(곡류, 콩, 야채 등), 단음식 제한.

= 공복 운동 및 식사 전 운동은 저혈당 위험.(대비한다), 식후 30~1시간 사이나 후에 최소 30분 일주일에 5회 이상 운동한다.(무리되지 않는 규칙적인 운동),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등 약물 요법 병행, 혈당 300mg/dl 이상인 경우 혈당을 조절 후 운동한다, 혈압이 높은 경우 혈압 조절 후에 운동한다.( 양말 착용, 발톱 일자로 자르기, 금연, 발건조 예방 등)

[ 인슐린 주사약은 입으로 복용하면 위장관 파괴됨 ]

 

● 심리, 정신계 : 우울증, 조심성, 경직성, 의존성, 내향성 및 수동성, 애착심, 생에 회고시간 증가.

 

우울증 : 본인 스스로 자각 어려움.(노인 우울증은 표면적으로 알기도 발견하기도 어려움)

- 부신 피질, 갑상선, 뇌하수체 등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변화(뇌혈관질환 등)

- 우울하고 매사에 관심 없고 즐거움 없음, 불면 또는 과도한 수면, 식욕 및 체중 변화, 불안, 초조 또는 무기력, 부정적 사고, 자살 시도 및 생각.(치매와 구별해야 함)

= 막연히 괜찮을 것이라고 말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회적 활동 늘린다, 햇볕을 받으며 규칙적 운동,

우울증 치매
급격히 발병 서서히 발병
짧은 기간 긴 기간
정신과적 병력 있음 정신과적 병력 없음
기억력 장애 호소 기억력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
모른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음 근사치 대답을 함
인지기능 저하 정도의 편차가 심함 일관된 인지기능 저하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이 동등하게 저하 단기 기억이 심하게 저하
우울이 먼저 시작 기억력 저하가 먼저 시작

섬망 : 주의력 저하, 인지기능 전반에 장애, 정신병적 증상 보임.

- 주의력 저하, 수시간이나 수일에 걸쳐 호전과 악화가 반복됨, 지남력 장애, 인지장애, 초초, 망상, 정서 불안, 섬망은 단독으로 발생하거나 치매와 동반되어 나타남.

지남력의 유지(개인 사물, 사진, 달력, 시계등 가까이 둔다) : 반복적으로 알려준다.

※ 신체통합성 유지 : 스스로 하도록 지지 및 유도.

※ 개인의 정체성 유지 : 가족이 자주 방문하도록 격려.

※ 착각 및 환각 관리 : 현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

※야간의 혼돈 방지(야간섬망) : 밤에는 창문을 닫고 커튼치고 불을 켜둔다.

[ 야간 섬망의 경우 방을 밝게 하고 따뜻하게 해 준다 ]

섬망 치매
갑자기 발생 서서히 발생
급성질환 만성질환
대체로 회복 만성으로 진행
초기에 사람을 못알아 봄 나중에 사람을 못 알아봄
주의 집중이 매우 떨어짐 주의 집중은 별로 떨어지지 않음
수면의 불규칙 수면은 개인차
신체 변화 심함 신체 변화 적음
의식 변화 있음 말기까지 의식 변화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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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기출문제 다운로드 pdf

요양보호사 기출문제 다운로드 pdf 현재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젊은 인구가 줄어들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많이 생겼고 노인들은 나라에서 사회복지 차원에서 만족할 만큼 보조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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