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정리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과 과목 이론 필기를 중요한 부분만 요점정리 해드립니다.
오늘은 제3장 요양보호 각론
1. 신체활동지원(실기)
2. 일상생활 및 개인활동 지원(실기)
3. 의사소통과 정서지원
4. 요양보호 기록 및 업무보고
5. 치매 요양보호(실기)
6. 임종 요양보호(실기)
7. 응급상황 대처(실기)
※ (실기) 부분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에서 필기문제 35문제 실기문제 45문제 중 실기문제에 나오는 이론 내용입니다.
1. 일상생활 지원의 원칙
2. 식사 준비와 영양관리
3. 식품, 식기 등의 위생관리
4. 의복 및 침상 청결 관리
5. 세탁하기
6. 외출동행 및 일상업무 대행
7.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관리
중 4~5를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4. 의복 및 침상 청결관리
● 의복관리
- 속옷은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다.(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기분이 좋은 재질, 갈아입기 쉬고 흡습성이 좋은 소재일 것)
- 더러워진 의류는 옷감의 종류 및 세탁방법에 따라 애벌빨래하여 세탁한다.
- 충분히 헹군다.
- 새로 구입한 의류는 한 번 세탁한 후 입는다.
- 의류를 버릴 때에는 대상자에게 반드시 동의를 구한다.
- 모직물에는 방충제를 넣는다.
- 장식은 과도하지 않아야 한다.
-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야 한다.
- 입고 벗는 것이 쉬워야 한다.
- 외출 시 밝은 색 옷이 좋다.
- 신발은 굽이 낮고 폭이 좁지 않으며 뒤가 막혀있는 것( 슬리퍼 금지 )
- 신발, 양망은 미끄럼 방지 처리
● 침상 청결 관리
- 침상 정돈 시 대상자의 동의를 구한다,
- 전기 코드 등 걸리는 물건을 치운다.
- 필요한 물품은 손이 닿는 위치에 두고 찾기 쉽게 정리하며 물건 이름을 적어두어 찾기 쉽게 한다.
※ 이불
- 두껍고 무거운 것을 피하고 따뜻하고 가볍고 부드러우며 보습성이 있는 것
- 이불커버는 감촉이 좋은 면제품이 좋다.
- 햇볕에 말리면 자외선에 의한 살균 효과가 있다.
- 이불은 건조하면 면이 팽창하여 보온성이 증가한다.
- 건조시간은 오전 10~오후 2시가 좋고, 양모, 오리털 등의 이불은 그늘에서 말린다.
- 담요나 이불 등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세탁, 교체한다.
※ 요(매트리스)
- 단단하고 탄력성과 지지력이 뛰어나며 습기를 배출할 수 있는 것이 적합하다.
- 너무 푹신하면 자세가 나빠지고 피로해지기 쉽다.
※ 리넨 류(시트, 베개커버 등)
- 시트는 주름이 생기지 않고 매트리스를 덮을 수 있는 크기가 적합하다.
- 시트의 소재는 튼튼하고 흡습성이 좋은 옆은 색의 면이 좋다.
- 시트 길이, 폭은 매트리스 밑에 접어 넣을 수 있는 크기를 사용한다.
- 소재가 두껍고 풀을 먹이거나 재봉선이 있는 것은 욕창의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 베개
- 습기를 흡수하지 않고 열에 강하며 촉감이 좋은 재질을 사용한다.
- 깃털이나 솜처럼 너무 푹신한 베개는 경추의 곡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안 되고 목침 등 딱딱한 베개는 목 근육과 골격에 무리를 주고 혈액순환에 방해가 된다.
- 메밀껍질이나 식물의 종자로 만들어진 베개가 좋다.
- 베개는 2~3개 정도 준비해서 체위변경 시 이용할 수 있다.
- 척추와 머리가 수평이 되는 높이가 좋다. ( 어깨 폭에 + 20cm~30cm )
5. 세탁하기
- 대상자의 습관과 결정을 존중한다.
- 세탁표시 방법에 따라 세탁한다.
- 수선이 필요한 경우 수선 후 세탁한다.
- 세탁시간은 섬유의 종류나 오염의 정도에 따라 조절한다.( 오염이 심할 때에는 불리거나 부분 세탁을 병행한다. )
- 옷감의 종류와 색상, 세탁방법에 따라 분류 세탁한다.
● 세탁 방법
※ 애벌빨래
- 본 세탁 전에 오염 물질을 어느 정도 미리 세탁하는 애벌세탁
- 심하게 오염된 빨래나 와이셔츠 소매 및 목 부분의 찌든 때 등 오염 부분에 가루세제나 얼룩 제거제를 묻혀 살살 비벼준다.
- 얼룩이 묻었을 때 비비는 것은 좋지 않다.( 옷감 손상 )
- 얼룩이 생기면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 마지막 수단으로 약품을 사용한다.
※ 의복과 옷감에 생긴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
- 커피 : 식초와 주방세제를 1:1 비율로 얼룩 부분을 칫솔로 문질러 제거( 탄산수에 10분 담가둔 후 세탁 )
- 땀 : 재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 립스틱 : 클렌징폼, 아세톤, 버터를 이용하여 지운 후 중성세제로 세탁한다.
- 파운데이션 : 알코올이 함유 도니 화장수 또는 스킨을 이용하여 지운다.
- 튀김기름 : 주방용 세제를 이용하여 비벼서 제거한다.
- 혈액이나 체액 : 찬물로 닦고 더운물로 헹군다.
※ 세탁 표시에 따라 세탁한다.
물세탁 기호
염소 표백 기호
드라이클리닝 표시
※ 삶기
- 면직물 속옷이나 행주, 걸레 등 삶으면 살균 효과가 있다.
- 삶을 때는 뚜껑을 덮고 삶는다.
- 제품과 색의 종류가 다르면 비닐봉지에 각각 따로 넣어 삶는다.
※ 탈수하기
※ 헹구기
- 헹구기 전에 세탁물의 비누 기를 먼저 탈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물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
- 냄새가 심한 세탁물은 붕산수에 담가 두었다가 헹구지 않고 탈수하여 말리면 냄새가 없어진다.
※ 건조하기
- 흰색 면직물 : 햇볕에 건조하는 것이 살균효과가 있다.
- 합성섬유 의류(실크), 색상, 무늬가 있는 의류 : 그늘에서 말린다. ( 변색 예방 )
- 니트류(스웨터 등) : 채반 등에 펴서 말린다.
- 청바지류 : 지퍼는 열어두고 주머니 부분을 뒤집어서 말린다.
※ 다림질
- 다리미가 앞으로 나갈 때는 뒤에 힘을 주고 뒤로 올 때는 앞에 힘을 준다.
- 풀 먹인 천이나 스프레이식 풀을 사용하여 다림질할 때는 천을 깔로 다린다.
※ 보관하기
- 2시간 이상 직사광선을 쏘인다.
- 오랜 보관이나 장마로 인해 의류, 침구가 눅눅해졌으면 건조하고 맑게 갠 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람을 쏘인다.
- 맑은 날이라도 비가 막 그친 후에는 바람을 쏘이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다.
- 서랍장에 방습제를 넣으면 습기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방습제는 실리카겔이나 염화칼슘을 사용한다. )
- 모 섬유나 견 섬유를 보관할 때는 방충제를 넣어 둔다. ( 해충의 피해 예방 )
- 서로 종류가 다른 방충제를 함께 넣지 않는다. ( 화학 변화로 옷이 변질, 변색 )
- 방충제는 보관용기의 위쪽 구석에 넣어 둔다.
[ 염화칼슘 = > 습기제거(방습제) ]
[ 나프탈렌 = > 해충제거(방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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